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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성격 및 사회성 발달 이론(4) - 우리 아이 사회성 발달 및 자가 점검을 해보자.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인지이론

by 예스빈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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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인지이론

 

레프 비고츠키는 러시아의 심리학자로 38세에 요절했지만,

28세 정도에 모든 심리학 이론을 이해하고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이론을 구상했다.

공식적인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폭넓은 독서로 당대의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연구하고

번역하면서 자신만의 이론을 구축하여 심리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는 내적 인지발달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사회 및 역사적 맥락에서 발달을 보는 인지발달의 관점을 발달시켰다.

(송명자, 2008; Berk & Wins ler, 1995).

 

38세까지 연구한 그의 연구업적은 180편이 넘는 논문과 저서에서 잘 나타나 있고, 인지발달 분야에서 큰 공헌을 했다.

비고츠키를 비롯한 러시아 학자들은 아동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교사가 주어진 문제 속에 제시된 조건들을 파악하는 활동을 경험하도록 비계를 설정해줌으로써 아동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여긴다(이순주,2007). 비고츠키의 기본 전제는 5가지로 정리된다.

 

 

사회적 상호작용

비고츠키는 문화와 사회가 인간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문화와 사회에서 정신 기능이 출발하므로 개인의 정신 기능을 이해하려면 개인 기능이 파생되어 나온 사회, 문화적인 과정부터 탐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동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라고 여겼다.

이와 같은 정신과 정의 사회적 기원에 대한 설명이 우리가 비고츠키의 이론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내면화(internalization)

비고츠키는 내면화 이론을 구축했다. 그는 내면화는 원래 개인 밖의 사회에 외재하고 있다가 개인 간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의식 세계에 내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 외적 지식이 개인 안으로 들어와 재구성되는 과정의 내면화를 말한다.

 

근접 발달 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D )

비고츠키가 제시한 인지발달의 주요 개념이 근접발달영역이다.

아동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로 보고, 아동에게는 인지발달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에서는 아동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 발달 수준과 성인이나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 수준을 구분하고 있다.

아동은 실제적 발달 수준에 머무를 수도 있고, 유능한 타인의 도움만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보다 둘 사이의 간극을 줄여서 현재의 발달 수준을 늘려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 사이의 간극인데,

이런 간극을 근접발달영역이라고 한다. (Vygotsky, 1978).

, 근접발달영역은 이러한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 간의 거리를 의미하는데, 비고츠키(1978)근접발달영역이란 아동이 좀 더 유능한 성인이나 동료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도달할 수 있는 발달영역이라고 정의했다. 학습의 핵심적인 특징은 그것이 근접발달영역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있다. (Vygoisky,1978) 고 강조했다.

곧 근접발달영역 안에서 정교한 교수-학습 작용이 일어나게 되면 학습자의 현재 발달 수준이 늘어나게 되고, 아동이 성인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해서 발달해 나간다는 것이다.

아동들은 유능한 부모, 교사,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높은 수준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계설정(scaffolding)

학습과제를 수행할 때 유능한 사람이 학생에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것을 비계설정 scaffolding이라고 한다. 건축에서 유래된 용어로 궁극적으로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견고한 이해를 하는 동안 유능한 성인 또는 또래 학습자가 조력한다는 의미다. , 학습자가 자신의 근접 발달영역에 따라 향상하도록 유능한 성인이나 또래 조력자가 도움을 주거나 지원을 해주거나 힌트를 주는 행동을 비계설정이라고 한다.

수업 시간에 교사가 학습자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적절한 발문, 멀티미디어, 시범, 토의 활동, 길잡이와 힌트, 격려 설명하기, 수업자료의 난이도 조정하기 등이 비계설정 유형의 예라고 할 수 있다.

비고츠키는 아동의 인지발달이 자기 문화 속에서 보다 성숙하고 유능한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비계설정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아동의 인지발달을 도와주기 위해 유능한 성인이나 또래는 학습자가 성장하도록 격려해주고 지원 단서를 제공하는 비계를 설정하여 궁극적으로 아동이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험 종류에 따라 설정된 비계는 아동의 창의성 성장에 영향을 준다.

창의성 및 모든 요인에서 매우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을 계획할 때 어떤 종류의 경험을 비계로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연구해야 한다.

 

언어와 사고발달

아동의 인지발달에 언어가 중요한 기능을 하고, 내적 언어와 사회적 언어 둘 다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다. 언어가 아동의 사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사고와 언어는 독립적으로 발달하지만 2세경이 되면 사고와 언어가 상호의존하게 되어 자신의 사고를 표현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게 되고, 아동은 자기 자신에게 많은 말을 하기 시작한다.

놀이할 때 계속 혼잣말하고, 4세경이 되면 언어는 사고 형성에 구체적으로 도움을 준다. (Be, 1992, 2012)

 

혼잣말하는 이유는?

아동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혼잣말 또는 사적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혼잣말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끌어내 가기 위해서 자기 지시적 목적으로 혼잣말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운 과제를 할 때보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때 혼잣말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이처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기와의 대화와 내적 언어를 사용하면서 사고와 언어가 결합하면서 단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나아가 어휘력이 빠르게 습득된다.

 

출처 : 교육심리학 _ 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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